지부소식

[대전투데이=송병배 기자] 굿네이버스 대전동부지부(지부장 김환재)는 대전광역시 동구 자양동에 위치한 꿈동산어린이집(대표 임문자)와 함께 좋은이웃가게 현판 전달식을 진행했다. 
 
꿈동산어린이집은 이번 좋은이웃가게 캠페인에 참여하여 국내아동권리보호사업에 정기적으로 후원하게 됐다. 좋은이웃가게는 지구촌 아이들이 행복한 미래를 꿈꿀 수 있도록 매장의 수익금 일부를 기부하거나 정기후원에 참여하는 굿네이버스 나눔 캠페인으로 소상공인을 포함해 프랜차이즈, 학원, 병원 등 나눔에 참여하고 싶은 마음만 있다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꿈동산어린이집은 영유아 아동들을 돌봄 및 양육, 교육하는 기관으로, 지역 사회 내에서도 아동에 대한 관심과 나눔 실천에 앞장서는 어린이집으로 알려져 있다.
 
김환재 굿네이버스 대전동부지부장은 “도움이 필요한 아동을 위한 뜻깊은 나눔에 동참해 준 꿈동산어린이집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전했으며, 임문자 꿈동산어린이집 원장은 "좋은이웃가게를 통해 지역사회 내 아이들에게 웃음을 줄 수 있어서 기쁘다“라고 전했다.
 
대전지역 내 굿네이버스 좋은이웃가게 동참을 희망하는 매장은 굿네이버스 대전동부지부(042-254-6790)를 통해 문의할 수 있다.

 출처 : 대전투데이(http://www.daejeontoday.com/news/articleView.html?idxno=570064#09S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