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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아동보호전문기관이 전하는 소식입니다.

[업무협약] 대전세종 아보전·대전지검 취약계층 청소년에 공부방 선물한다

  • · 작성자|대전아동보호전문기관
  • · 등록일|2022-01-28
  • · 조회수|409
  • · 기간|2022-12-31


'수호천사 꿈꾸는 공부방 만들기' 5개 기관 협약

대전·세종 아동보호전문기관과 대전검찰이 취약계층 아동·청소년에 공부방을 만들어 주는 '수호천사 꿈꾸는 공부방 만들기'에 나선다.

대전아동보호전문기관은 28일 대전검찰청에서 검찰을 비롯해 청소년범죄예방위원 대전지역협의회, 대전서부아동보호전문기관, 세종아동보호전문기관과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에 따라 이들 기관은 지역사회 취약계층 아동·청소년의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협력하고 청소년의 학업 적응과 건전한 성장을 돕기 위한 지원 활동을 펼치기로 했다. 청소년과 보호자를 위한 상담과 교육도 시행할 예정이다.

김환재 대전아동보호전문기관장은 "심층 사례관리 전담 기관의 역할과 책임을 다하기 위해 이번 협약을 체결하게 됐다"며 "자라나는 청소년의 학업 증진과 건전한 성장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출처:
중도일보 - 대전세종 아보전·대전지검 취약계층 청소년에 공부방 선물한다 (joongdo.co.kr)